‘성남사랑상품권’ 운영 대체할 방안은?

방만한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대체할 지역통화 활성화 검토해야

김태진 | 기사입력 2010/11/30 [12:37]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대체할 방안은?

방만한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대체할 지역통화 활성화 검토해야

김태진 | 입력 : 2010/11/30 [12:37]
성남지역 재래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그동안 시가 농협을 통해 발행을 해왔던 ‘성남사랑 상품권’운영에 대한 방만한 운영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지관근(상대원 1,2,3,동)의원은 제174차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6일에 있었던 재정경제국에 대한 감사에서 “사실상 수입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재정을 낭비하고 있는 성남사랑 상품권은 단지 1회용으로만 상용하여 큰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 의원은 ‘지역통화 개념’을 제시했다. 지역통화란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개인이나 기업, 공동체가 갖고 있는 기술, 재능 그리고 시간 등을 상호 품앗이하는 통화개념이다. 이미 대전광역시의 경우 ‘한밭’이라는 지역통화를 사용하고 있다.

지 의원은 “문화예술인,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활동가들의 공익적 서비스에도 화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며 “자신의 능력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통화는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블루 오션이 될 것”이라고 지역통화의 적극적인 도입검토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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