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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구 새마을금고, 자율방범대에 특수발광조끼 지원

김용일 | 기사입력 2011/09/01 [00:26]

성남 수정구 새마을금고, 자율방범대에 특수발광조끼 지원

김용일 | 입력 : 2011/09/01 [00:26]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5곳 새마을금고가 오는 9월 2일 방범대 표시를 밝혀주는 특수 발광조끼 240벌(1,9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수정구 자율방범대와 어머니 방범대에 전달한다.

이 특수 안전조끼는 날이 어둑어둑 해졌거나 인적이 드물어 졌을 때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주는 장점이 있다.

이번 조끼를 지원한 수정새마을금고(이사장 조영이), 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옥),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태재봉), 낙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호),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식)은 수정지역의 범죄 예방과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야간봉사활동에 애쓰고 있는 방범대원들을 돕고,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려고 특수발광조끼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정지역 자율방범대는 15개 지대 465명이, 어머니 자율방범대는 15개지대 339명 대원이 활동 중이며, 각 지대별로 6~8명이 매일 야간순찰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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