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예비 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으나 눈에 띄는 대목은 없다는 평.
국회의원 후보인지, 시의원 후보인지, 시장 후보인지 헷갈리기 때문. 국회의원으로서의 공약과 시의원, 시장후보로서의 공약을 분간 못하는 이들에게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까? 더욱이 ‘안철수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작금 가장 큰 화두는 잘못된 정치문화인데 이를 어떻게 바로잡겠다고 사자후처럼 일성하는 후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실정.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어필하기 보다는 상황논리에 기대어 횡재하겠다는 발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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