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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성문화회관 수강생, 전국 명장 반열에 올라

‘2012 전국 떡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일반두 대상과 장려상 수상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1/09 [02:23]

성남시 여성문화회관 수강생, 전국 명장 반열에 올라

‘2012 전국 떡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일반두 대상과 장려상 수상

최진아 | 입력 : 2012/11/09 [02:23]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요리반 수강생들이 지난 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2전국 떡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요리반 수강생들이 지난 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2전국 떡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침에 먹는 건강 떡’이라는 주제로 명장부 18팀, 일반부 42팀, 학생부 23팀이 경합을 펼쳐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휘했는데,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의 수강생들이 일반부 대상(오명순), 장려상(김은옥)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일반부 오명순씨는 “상을 받아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는데 주력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떡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계속해서 우리떡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 기회의 밑바탕이 되고 취업이 보장되는 맞춤식 교육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2012전국 떡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요리반 수강생 오명순 씨의 작품.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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