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성남투데이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유명우 회장(유명골프클럽)이 대회를 시작하는 시타를 하고 있다.     © 권영헌

이날 대회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4명이 한조를 이뤄 샷건 방식(각 홀에서 각 조 참가자들이 동시에 시작하는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여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     ©성남투데이

또한 클럽소속 프로골퍼들도 동호인들과 함께 조를 이뤄 라운딩하며 그날의 성적에 연연하지 보다 지속적인 실력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 대회 참가 동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성남투데이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조남희(72타), 우승 김창기(85/69타), 준우승 정연화(76/72타), 3위 남인숙(77/73타)씨가 차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호인에 대한 시상 뿐 아니라 저조한 성적을 거둔 동호인에 대한 시상도 이어져 골프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라는 대회 취지를 살렸다.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성남투데이

유명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는 이제 첫발을 내딛었지만, 유명골프클럽이 존재하는 한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이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화합은 물론 골프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저변확대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성남투데이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성남투데이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성남투데이

▲ 골프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유명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