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이종렬 고문의 기증으로 마련한‘사랑의 자전거’전달식을 2일 오후 5시에 가졌다
 

▲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이종렬 고문의 기증으로 마련한‘사랑의 자전거’전달식을 2일 오후 5시에 가졌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사랑의 자전거 3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선정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학생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종렬 고문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2003년도부터 매년 사랑의 자전거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자전거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도 전달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