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 연합회(회장 김원숙)에서는 오는 7월 24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다목적복지회관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다목적복지회관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특화사업 사례 발표회는 지역적 특성과 어르신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다목적복지회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우수 복지회관의 특화사업 및 업무노하우를 복지회관별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목적복지회관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기관인 다목적복지회관 프로그램이 활성화를 위해 22개소 복지회관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사회복지사 36명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 연합회는 “2014년 릴레이 행복나눔장터"를 지난 3월 22일 신흥동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연 8회, 복지회관 권역별로 10월 11(토)까지 운영한다.

또, 다목적복지회관 22개소가 연합해 오는 10월 “제3회 사랑나눔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