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생들은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전문경영인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을지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아 ▲외식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조리기술 및 매출향상 실전 마케팅 기법 ▲현장학습(성공외식업소 경영개선사례 벤치마킹) ▲고객유치 및 친절 교육 등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메뉴특화 및 식품의 안전관리, 좋은식단 실천 등에 대하여 을지대학교 교수 및 성공외식업주 등 전문 강사의 강의로 수업 진행했다.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교육은 2008년부터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음식점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위축돼 있는 외식산업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영업주의 경영마인드 개선과 자신감 회복은 영업소의 수익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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