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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역사가 흐르는 밤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4/07/25 [05:00]

판교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역사가 흐르는 밤

성남투데이 | 입력 : 2014/07/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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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박물관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교육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역사가 흐르는 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 옥상이라는 열린 공간에 강사와 관람객이 한 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역사이야기를 풀어내는 인문학 강좌이다.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 역사가 흐르는 밤>은 7월 30일(수)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옥재원 선생님과 함께 ‘초등 사회교과서 속 유물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현행 역사교육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본 학부모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역사교육방법’을 주제로 채워질 것이다.

 

교육 대상은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와 동행한 아이들에게는 별도로 역사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일반 관람객에게 인문학적 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나를 위해 공부하는 엄마‧아빠’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생생한 역사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밖에 판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또 다른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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