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의 최대 치적으로 손꼽히는 ‘하늘북카페’에 다녀간 누적 방문객이 60만명을 돌파했다.
성남시 행정지원과에 따르면 시청 9층에 위치한 하늘북카페가 지난 2010년 7월 19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60만1천929명을 기록했다.
하늘북카페는 차를 마시고 독서를 즐기며 역사특강과 어린이 동화구연, 담소방 무료대여 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만5천1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한 하늘북카페에는 올해 하루 평균 360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늘북카페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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