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화합의 장이 오는 12일 오전 11시30분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시 장애인복지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성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과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로해 자립 의지를 다지고 상호 친교를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들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화합한마당 잔치를 펼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13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 예정이다.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직원 원서연 씨, 성남시청 장애인복지과 소속 공무원 안해인 씨, 한백장학회 조태동 이사장 등이 성남시장 상 또는 연합회장 상을 받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과 후원인, 자원봉사자와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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