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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다녀온 노환인 의원, 소감 밝혀

“성남시 의료관광 진흥과 시행착오 최소화 위해 조례개정안 발의하겠다”

한채훈 기자 | 기사입력 2014/12/21 [16:00]

중국 상해 다녀온 노환인 의원, 소감 밝혀

“성남시 의료관광 진흥과 시행착오 최소화 위해 조례개정안 발의하겠다”

한채훈 기자 | 입력 : 2014/12/21 [16:00]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노환인 의원     ©성남투데이

 

2014 상해 의료관광 박람회에 다녀온 새누리당 노환인 성남시의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노 의원은 “외국환자 유치에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중국에서 최근 한국 성형의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대두되어 걱정이다”라는 우려도 나타냈다.

 

노환인 의원은 “성남시 의료관광 진흥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남시 의료관광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번 의료관광 박람회에서 성남시는 관내 분당서울대, 차, 제생, 메디피아병원 등이 참여해 성남시 의료기관을 홍보했고, 한국관광공사사장과 총영사관 등이 성남시 의료관광 대표단을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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