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이 몰래산타 출정식에 참석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청소년재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지난 23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출정식을 가진 몰래산타 대작전은 200명 청소년들이 직접 산타로 분장해 300명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기관을 방문해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 가정으로 방문하는 200명 몰래 산타들을 직접 만나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격려했다.

산타대작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0일과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산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교육과 이벤트교육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