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장대훈 전 성남시의장,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 선임

2017년 1월까지 임기 2년 보장…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남한산성 책임자로

한채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1/12 [10:22]

장대훈 전 성남시의장,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 선임

2017년 1월까지 임기 2년 보장…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남한산성 책임자로

한채훈 기자 | 입력 : 2015/01/12 [10:22]
▲ 장대훈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 (자료사진)     ©성남투데이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경기 문화자원의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이 12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으로 장대훈 전 성남시의회 의장을 선임했다.

 

이날 경기문화재단 조창희 대표이사는 장 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17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장 센터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나가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훈 센터장은 수진초등학교와 효성중학교, 성남서고,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성남시의회에서 3선 의원으로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성남에서 초중고를 나온 성남세대로서 시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기에 성남시장이 되어 현안들을 해결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었다.

 
  • 장대훈 전 성남시의장,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 선임
  •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 바쁜 주말 보내...
  • 장대훈 성남시의장, 미용사회 분당구지부 총회 참석
  • 장대훈 의장,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