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선진 정책사례를 배워오기 위해 총 68곳을 벤치마킹을 떠난다고 밝혔다.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68곳을 다녀오는 것이다.
성남시 각 부서들은 예산법무과가 2015년도 예산으로 세워놓은 공통국내여비 8천만원 가운데 일부를 지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 정책기획과 기획팀에 의하면 오는 3월 9일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별 우수 정책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정책 도입여부는 오는 4월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몇 개 부서의 방문 계획이다.
△공보관실은 부산시를 방문해 SNS를 통한 시민여론수렴방법 △재난안전관은 서울시의 안전체험센터 건립 △사회복지과는 서울시의 주거복지 정책 △가족여성과는 안양시의 여성친화도시 추진정책 △보건위생과는 대구시의 의료관광사업 △행정지원과는 서울시의 야외영화 상영 △자치행정과는 부산시의 마을만들기 모델 개발 △정보정책과는 서울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일자리창출과는 대구시달서구의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취업 지원 사업 △세정과는 안산시의 지능형 징수율 향상 시스템 △분당구보건소는 서초구보건소의 금연환경 조성사업 △수도시설과는 부산시의 고도정수처리시설 △평생학습과는 안산시의 평생학습도시 정책 등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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