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정구 관내에서 교육을 하고있는 교육자입니다. 이런 분이 많을수록 공직사회가 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수 있지 않겠어요? 친절한 공무원보다는 그렇지 않은 공무원이 더 많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보다는 서백용 주사님처럼 항상 같은 마음으로 친절과 미소를 알려주는 분이 더 많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깨고 싶지 않습니다. 점심 한끼라도 사드리려 했지만 끝내 거절하시면서 걸어 들어가시는 그 뒷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 분이 계신 구청의 방문은 항상 즐겁습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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