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저해문제로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초등학교 앞 대형 룸살롱 및 나이트클럽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다. 분당구는 17일 “수원지법 행정부가 지난 11일 야탑동 R룸살롱 및 나이트클럽 대표가 분당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처분 취소 및 영업허가취소처분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R업소는 앞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당구 20개,중원구 7개,수정구 3개 6개교 신설추진, 2007년에 3개 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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