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탄천에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생태캠프가 열린다. 성남의제21 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정병준)는 오는 22, 23일 이틀동안 분당구 탄천과 황새울공원에서 숯내지킴이 청소년단원을 비롯한 성남지역 초. 중. 고교생, 교사,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가하는 탄천생태캠프를 운영한다. 성남지역 탄천생태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환경문제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생태캠프는 수질탐사와 물사랑 올림픽, 환경골든벨, 탄천모형 만들기 등 탄천과 물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가 학생들은 경기 환경대탐사 자전거팀과 합류해 탄천둔치 자전거도로를 따라 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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