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회관강사 채용 적격자 선정 심의를 위한 여성발전위원회가 열렸다. 23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이길순 신구대교수)는 여성복지회관의 취미, 창업 등 전문교육과 문화, 예술강좌, 할머니대학, 계절별 테마교육을 전담하는 강사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위원회는 53개 과목 64개반의 33명의 강사로 공개접수한 60명을 대상으로한 적격자 심의를했으며, 선정기준은 강사의 경력과 자격에 대한 서류전형과 1순위 현 강사, 2순위 성남시 거주기간을 포함한 위원들의 배점으로 결정되며,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각 과목을 강의하게 된다. 한편 적격자로 선정된 강사는 개별통보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2006년도 여성복지회관의 교육계획은 53개과목 64개 반으로 편성해 5천3백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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