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 지방선거에서의 정계진출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여성의 모임"이 창립한다.
한미모는 2005년 5월부터 경기도 지역 여성지도자들이 여성리더십 개발, 초당적 차원의 여성정치인력양성, 공직 여성후보자 발굴, 지역 여성 간 상호협력과 전략적 연대, 여성 정치지도자 훈련 및 양성 등을 목표로 결성됐으며 이번에 창립 총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한미모는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직후보자를 배출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별로 지회를 결성하고, "여성정치아카데미" 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여성 지도자 육성 사업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확산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미모의 장정은 상임대표는 “여성이면 당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정치적 역량과 시대적 열정을 두루 겸비한 경기도 여성지도자들의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한나라당 홍문종 경기도당 위원장, 한선교 의원,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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