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정부가 보유한 국민은행 주식 3,062만주에 대한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민은행 총 발행주식 3억 2,826만주의 9.33%에 해당되며 올해 예산에도 국민은행 주식 매각금액 1조6천억원이 세외수입 예산으로 계상되어있다. 이 제안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presentation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초순까지 주간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간사와 정부는 10월말까지 함께 매각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매각전략이 수립된 11월 이후 국민은행의 주가동향 등 시장상황을 보아가며 언제든지 주식을 매각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