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문경영인 경험, 시정에 반영할 터”

노태욱 한나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3/29 [08:12]

“전문경영인 경험, 시정에 반영할 터”

노태욱 한나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조덕원 | 입력 : 2006/03/29 [08:12]

한나라당 성남시장 노태욱 예비후보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당 차원의 선거공약을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회를 제안했다.     © 조덕원

29일 오전 수정구 신흥1동 관서형빌딩 6층에서 노태욱 한나라당 시장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신영수 예비후보, 감현욱 도의원, 장윤영 시의원 등 50여명의 지지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노태욱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중앙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연락이 와 시장출마를 결심했다”며 “예전부터 때가 되면 정치권에 몸을 담아 봉사할 생각을 해왔고 전문 건설경영인의 경력을 되살려 시민들이 자신을 선택해주면 남은 여생을 성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태욱 한나라당 시장예비후보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조덕원

이어 노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의 공천을 향한 뜨거운 행보가 시민들을 너무 일찍 5.31 지방선거로 몰아가는 느낌”이라며 “성남의 당면 현안들을 특정인의 선거전략이 아닌 당 차원의 선거공약으로 발전시기기위해  재개발, 서울공항 이전 등에 관한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예비후보,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노 후보는 “공천 확정후 예비후보자 모두 당과 시민을 위해 하나된 모습으로 선출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협조하기로 약속하자”며 “예비후보자들은 지역감정, 집단 이기주의를 선거에 이용하고자 하는 구습을 극복, 자기혁신을 이루어 당의 정강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 분당지역 유권자 권리찾기 운동 펼친다
  • “시의회 무시 독선행정 좌시하지 않을 것”
  • 10·27보궐선거 연기는 ‘분당주민 기만행위’
  • 정당정치 선진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 성남시 한나라당 내부분열 가속화되나?
  •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협의회 ‘워크숍’ 개최
  • 통합의 시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야
  • MB악법 ‘직권상정’ 강행 처리할 듯
  • 반목·갈등 넘어 하나되는 의회 구현
  • “한나라당 당원으로 백의종군 할 터”
  • “압도적 승리로 개혁과제 완수해야”
  • 당원 교육이야, 선거 출정식이야?
  • “누구도 나를 흔들 수는 없다”
  • 한나라당 말로만 책임정치 펼치나?
  • 한) 중원구당원협의회 전진대회 열려
  • “일자리 창출은 이 시대 최고미덕”
  • 한) 시의회 교섭단체 운영 ‘난항’
  • 좋은 교육환경을 아이들에게
  • 주민생활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구현”
  • 한)분당 을 당협, 수해지역 복구지원 활동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