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 성남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선)가 지난 21일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반전평화 캠페인을 벌인 뒤, 파병반대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개혁당은 미국의 요청으로 비전투병에 이어 또다시 전투병을 파병한다면 침략 전쟁을 용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라크 파병 반대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따라 개혁당 성남지역위원회는 21일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I LOVE 평화", "파병 반대", "반전 평화", "이라크 전투병 파병 반대" 등의 플랭카드를 몸에 부착하고 남한산성 유원지를 출발하는 등반대회 및 캠페인 전개했다.

▲개혁국민정당 회원들이 지난 21일 남한산성 등반대회를 겸해 이라크 파병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