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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친선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

우리뉴스 | 기사입력 2003/11/04 [05:28]

한,중 친선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

우리뉴스 | 입력 : 2003/11/04 [05:28]

성남시의회(의장 김상현)는 성남시의회와 중국대사관간 '제2회 친선축구대회'를 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가졌다.

▲성남시의회와 중국대사관간 제2회 친선축구대회 기념촬영     ©우리뉴스

이날 대회는 김상현 시의장, 이수영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시의원과 중국 대사관의 관화병 대리대사, 조등우 영사 등이 참가했다.

시의회는 매년 1회씩 정례경기를 갖기로 했고 자매도시 심양시 인민대표대회와도 축구경기를 갖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4대2로 시의회가 승리했으며 앞으로 양국간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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