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성남시, 지역특화 대표음식 개발한다

15일 ‘지역특화 브랜드 음식 연구개발 간담회’ 개최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7/03/16 [02:29]

성남시, 지역특화 대표음식 개발한다

15일 ‘지역특화 브랜드 음식 연구개발 간담회’ 개최

성남투데이 | 입력 : 2007/03/16 [02:29]
성남시는 15일 오후 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닭죽과 갈매기살 영업자 대표, 연구기관, 대학 및 시  관계공무원 연석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토음식의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그 간 영업자들은 기존 음식의 미각 개선과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려는 의사는 있으나 재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의 적극적인 브랜드 음식 개발의지에 호응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토음식의 연구개발 취지와 추진방향 및 연구  용역 범위에 대한 시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 연구에 반영될 사항을 논의 했으며,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향토식품 개발 연구사례와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향토음식 발전을 위한 자문을 통해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확정키로 했다.

또한 성남시는 브랜드음식의 상표제작 및 이번 연구개발과 병행하여 금년 8월에 개최되는‘성남향토음식축제’에 연구개발 상품의 전시 등을 통한 홍보로 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손색이 없도록 닭죽과 갈매기살을 지역특화 브랜드 음식으로 육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문의전화 : 보건위생과 보건위생팀729-2312

 
  • ‘성남시 음식문화축제’ 전국화 추진
  •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판매 호응…4개월 동안 35% 판매
  • 성남시, 지역특화 대표음식 개발한다
  • 제1회 논골 민속마을 닭죽 축제 열린다.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