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회장 정동우)의 불우이웃돕기 사랑 실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는 지난 25일 시장 내 112개 점포가 자진해서 내놓은 과일, 채소, 생선, 생필품 등(400만원 상당)을 1톤 트럭에 싣고 와 지역 내 불우이웃과 경노당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하대원동사무소에 전달했다. 또 이에 앞선 지난 5월에는 하대원동사무소가 주관한 독거노인 효도관광 행사에 과일과 현금 50만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명절이나 연말연시에는 지역 내 경로당에 과일을 제공해 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달부터는 매월 25일을‘불우이웃돕기 릴레이 사랑 실천의 날’로 지정,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키로 해 주위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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