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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내걸린 통합시 찬성 홍보 현수막

직권남용과 주민투표법 위반 등으로 고발 당해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9/10/20 [08:40]

거리에 내걸린 통합시 찬성 홍보 현수막

직권남용과 주민투표법 위반 등으로 고발 당해

성남투데이 | 입력 : 2009/10/20 [08:40]
행정안전부의 통합시 관련 여론조사가 23일경부터 실시될 예정이라는 것과 관련하여 관변단체의 찬성 현수막이 아직도 거리 곳곳에 붙어 있다.

▲ 거리에 내걸린 통합에 찬성하는 관변단체 들의 현수막     © 성남투데이

지방자치 수호를 위한 관제졸속통합저지시민대책위(집행위원장 조상정, 이덕수)가 성남시장과 3개 구청장을 직권남용과 주민투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거리에 내걸린 성남·광주·하남 통합시 찬성 현수막이 빛이 바래고 있다.

한편 저지대책위는 고발에 이어 행정안전부에 관권개입을 통해 통합관련 여론을 왜곡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 거리에 내걸린 통합시 찬성 홍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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