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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 우수

‘2009년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9/11/09 [00:05]

성남시,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 우수

‘2009년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성남투데이 | 입력 : 2009/11/09 [00:05]
성남시가 ‘2009년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4일‘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 전국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2008년 경기도 출산인구 정책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또 한번의 큰 성과이다.

▲ 성남시가 ‘2009년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4일‘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성남투데이

9일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성남시는 ‘자녀양육하기 좋은 환경 성남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사회 실정에 부합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결혼, 임신·출산, 양육, 노후, 인식개선·홍보 등 4개 분야에서 행복한 출산 준비교실,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부부사랑확인하기 등 총 214개 사업에 총 1167억5천6백만원을 투입,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송영건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한 총괄기획팀, 임신·출산지원팀, 양육지원팀, 고령화대책팀과 실무부서 팀장들로 편성된 T/F팀을 구성하고, 214개 사업의 각각 대응부서를 지정 운영해 체계적인 저출산 대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조례개정을 통해 내년부터는 둘째자녀에게도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며, 중학교 무료급식도 단계별로 확대 추진한다.

성남시는 내년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정책을 발굴·확대 추진해 선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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