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성남도서관(관장. 김현남)은 명사와 만날 수 있는 “유익한 만남, 명사와의 대화”를 12월중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12월 2일 10시에는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란 주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생각의 좌표>의 홍세화 작가 강연이 있으며, 12월 17일 10시에는 ‘책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란 주제로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내 인생의 책읽기>, <열애>의 신달자 작가 강연이 실시된다.
12월 22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거짓말>, <지하철을 타고서>의 고대영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며 원화전시도 함께 실시되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신청은 11월 26일(목)부터 인터넷(
www.snlib.or.kr)신청과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730-3552(정보봉사과 이미경)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