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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야, 물렀거라!

탄천변 물놀이장은 더할 나위없는 놀이터…신청사 북카페도 인기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7/21 [00:38]

한여름 무더위야, 물렀거라!

탄천변 물놀이장은 더할 나위없는 놀이터…신청사 북카페도 인기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7/21 [00:38]
초복을 지나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다. 성남시 곳곳에는 아기자기하게 피서를 즐길 곳이 많다. 시민들이 즐겨찾는 남한산성과 청계산이 있고 탄천에 가면 한 여름밤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다.

▲ 탄천변 물놀이장과 동네곳곳에 설치한 물놀이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더할 나위없는 놀이터다.     © 성남투데이

탄천변 물놀이장과 동네곳곳에 설치한 물놀이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더할 나위없는 놀이터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총 20개소로서, 물놀이장에는 벽천 및 바닥분수, 조합놀이대등 물놀이 시설과, 그늘쉼터, 샤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시청에 오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음악분수와 시장실를 개조한 하늘 북카페가 있다. 지난19일 개관한 “북카페”는 9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멀리 인수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원두커피 자동머신을 들여놔 시민들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그윽한 향의 커피를 전망 좋은 창가 의자에 앉아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차 한잔을 마시며 쉽게 독서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더할나위 없는 장소다.
 
▲ 성남시 여수동 신청사 9층 시장실를 개조한 하늘 북카페.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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