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서장 전광정)는 지난 13일 서장실에서 차량 내부를 상습적으로 절도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금광지구대 순경 마진호 외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남부경찰서는 금광지구대 순경 마진호외 2명은 관내 순찰도중 불심의심자에 대해 검문검색을 실시하여 타인의 휴대전화2개를 소지한 것을 발견하고 이를 추궁한 바 노상에 주차된 타인의 차량 문을 열고 차량 내부에 있던 현금 300만원 상당 및 타인의 휴대폰 11개등 도합 1,0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 서장은 상습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경찰관에게 민생침해범죄를 검거한 것에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순찰을 강화해 민생 침해범죄 예방 및 검거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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