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은 오는 25일 오후4시 서울 서대문 소재에 있는 4.19혁명기념도서관 강당에서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초청해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분당포럼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구제역의 확산으로 축산 농가 피해는 물론 이에 따른 환경재앙의 문제는 장차 농수축산 분야의 안전성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는 인식아래 이번 강연 및 토론회를 통해 ‘구제역과 식량안보, 농수축산 선진화 방향’에 대한 주제로 접근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와 토론은 경원대 유정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국포럼연합 공동대표인 김창남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와 대통령직속농어촌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장원석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포럼 홈페이지(
http://pdforum.or.kr)와 전화(704-274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