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는 차량소음 및 공해방지 등을 최소화 하고 도로경관을 향상시키고자 백현환기소-미금지하차도변 2km 구간에 이르는 고속화도로변 녹지대에 스트로브잣나무 등 6종 2천7백여주의 수목을 식재 완료했다. 특히 이지역은 백궁.정자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으로 입주자로부터 차량소음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는 곳으로 시는 도비보조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 4월 9일 착공에 들어가 교통소음 및 공해방지에 도움이 되는 스트로브잣나무 및 측백나무 등 상록수를 식재하였고, 도로미관 및 경관향상을 위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화목류를 가로변애 집중 식재했다. 이번 고속화도로변 녹지대 수목식재를 통하여 교통소음과 공해방지가 많이 완화되고 주민생활 불편을 다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도시개발과 녹지팀 729-4530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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