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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진행한다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4/27 [02:38]

분당차병원,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진행한다

한채훈 | 입력 : 2011/04/27 [02:38]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 이하 분당차병원) 은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공개강좌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이란(정형외과 윤형구 교수) ▲골다공증의 약물치료(내분비내과 김수경 교수) ▲골다공증의 합병증 및 치료(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골다공증 바로 알기(가정의학과 김문종 교수) ▲질의응답 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무료 골밀도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골다공증은 주로 50대 이상의 폐경 여성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 칼슘, 단백질 등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함께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50대 이상 폐경 여성이라면 매년 골다공증 정기검진을 통해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장 김희천 교수는 “골다공증은 평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면서 “이번 공개강좌는 여성 건강의 가장 큰 위협요인인 골다공증의 합병증과 치료 원칙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전화 031-780-5289)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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