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정책포럼(공동대표 김병욱, 성열웅, 최재녕)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서 ‘100만 인구 성남시의 삶의 질 측정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6월 정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포럼에서 조사한 ‘성남시민 삶의 질 측정을 위한 설문지’를 근거로 100만 성남시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시민생활 각 분야의 복리증진과 행정서비스를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시의 사례를 참고하여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수원시 이재준 부시장의 초청강연과 최재녕 공동대표(경제인문사회연구회, 행정학 박사)의 ‘100만 인구 성남시의 삶의 질 측정과 정책방향’이라는 기조발제에 이어 이용철 변호사(前청와대 법무비서관)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초청강연과 기조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자로는 서길원(보평초등학교 교장), 윤병천(前주택공사 사업이사, 도시재생미래전략연구원장), 정병준(성남의제21 공동대표), 박병한(성남시 교툥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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