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부경찰서(서장 권영섭)는 21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부녀회 치안모니터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모니터 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니터 요원들은 성매매관련 인권유린사례 및 치안시책등을 제안했으며, 치안모니터 위원들의 성매매 특별법의 이해를 돕기위한 성매매특별법 요약 마우스패드를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유재순(경원사회복지회부설 열린여성상담소)소장을 초빙해 “성매매의 현황과 실태”라는 내용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유 소장은 인라 강의에서 성남 중동의 유흥가의 직접상담 사례 를 중심으로 현재 성매매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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