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남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서는 ‘청소년 선도 및 야간방범 캠페인’을 벌였다. 성남시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보조금을 지원한 이 캠페인은 약 300여명의 봉사인원이 참가하여 어깨띠와 피켓의 구호로, 신흥3동 종합시장에서 시청고개를 거처 시청까지 도보행진을 벌였다. 이 단체의 설윤택 회장은 “이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며 이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 앞서 간단한 개막식과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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