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검정 수험자에게 맞춤형 복지환원(Buy-back)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그 동안 시험을 본 후 수험표를 버리거나 방치하였다면, 이젠 돈을 버리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험자가 원서접수 시점부터 시험종료 1개월 이내에 롯데시네마 이용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인 포함 각 2천원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며,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신용카드 자체에서 제공하는 할인과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라면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동반 3인까지 35% 할인서비스도 이용할 만 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복지환원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중이며 변동사항은 자격포탈사이트 큐넷 (
www.Q-net.or.kr)을 통해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