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와 쌓인 눈으로 단독택지 주변 등산로 입구 등에 쌓여 있던 눈과 쓰레기를 정비하는 시민대청소를 실시했다.     ©성남투데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푸른마을 가꾸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주민센터(동장 신서호)에서는 지난 2월 2일 토요일 이른 아침 얼마남지 않은 설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푸른마을을 가꾸기위해 그 동안 눈 속에 방치되었던 각종 쓰레기를 정비하는 시민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직장생활 등 일상생활로 바빴던 주민, 유관단체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 동안 유난히 추웠던 한파와 쌓인 눈으로 단독택지 주변 등산로 입구 등곳곳에 눈과 쓰레기가 뒤엉켜 쌓여있던 쓰레기를 이번 대청소를 통해서 말끔히 일제정비를 했다.

수내3동 신서호 동장은 토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설맞이 시민대청소에 자발적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해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보다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푸른마을을 가꾸기 위하여 모든 다양한 행정적 수단을 동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여한 이복우 수내3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분당구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마을을 가꾸기위해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둘째․넷째주 토요일 실시하는 “수내3동 Happy Clean-Day”를 더욱 활성화하여 내 지역은 주민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