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가 오는 16일부터 17일에 개최될 우수인재 모의면접 캠프에 대비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는 지난 11일 오후5시에 캠프 참가신청자를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캠프 진행요원이 직접 나와서 일정과 준비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상철 동서울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을 위해 모든 지원과 관심을 쏟아 붓겠다”며 “학생 여러분도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이번 모의면접 캠프에 참가한 졸업예정자들 모두가 취업이 되는 날까지 파이팅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우수인재 모의면접 캠프는 졸업예정자 78명이 참가 신청해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화성에 소재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