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회공헌포럼 대표로 활동 중인 조경태(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에 15일 참석했다.

이날 공모전은 국회사회공헌포럼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 국회사회공헌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조경태 국회의원     © 성남투데이

지난 2014년 11월을 시작으로 두 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결선에 오른 6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경연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의원회관 대회의실을 가득 메워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고, 조경태 의원은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팀’에 대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며 행사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조경태 의원은 “을미년 사회공헌 키워드는 정성과 응원, 관계회복”이라고 명명하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자본주의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표의원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참여하는 국회사회공헌포럼은 오피니언 리더의 사회공헌에 대한 주제로 국회의원과 공직자, 사회리더의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24일 국회연구단체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