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성남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할 소프라노, 피아니스트 등 부문별 총 17명의 상임단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접수하는 이번 상임단원의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4명, 앨토 4명, 테너 5명, 베이스 2명 등 성악부문 15명과 악보(편곡)을 담당 1명, 피아니스트 1명 등이다. 이번 상임단원 모집의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인자로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악보(편곡) 담당은 작곡·편곡 가능 및 Finale, Anchore 사용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시립합창단의 상임단원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병적확인용 주민등록 초본 1통(남자의 경우) 등의 서류를 구비하고 기한 내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에 우편(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3309)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되며, 오디션 곡명 등 전형일시와 장소는 2월13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www.cans21.net)에 공고 한다. 상임단원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 (www.cans21.net)를 활용하거나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729-42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술단체에 자율성 부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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