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신청사가 초현대식 쌍둥이 건물로 완공돼 2일부터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73억7천1백만원이 투입돼 1년 6개월 만에 완공된 신흥3동 사무소는 대지면적 2천476㎡, 연건축면적 6천009㎡ 규모에 ▲지하2층과 지상4층 ▲지상3층 건물 등 동사무소를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경로당을 수용하는 초현대식 쌍둥이 건물로 세워졌다. 이에 따라 신흥3동은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동민을 위한 복지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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