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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재난 지킴이’ 발대식 개최

김용일 | 기사입력 2008/12/12 [00:20]

‘양지마을 재난 지킴이’ 발대식 개최

김용일 | 입력 : 2008/12/12 [00:20]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은 지난 11일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양지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 겨울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양지마을 지킴이 발대식.     © 성남투데이

양지마을 지킴이는 폭설 등 마을의 각종 재난에 주민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절기에 제설 기동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양지마을 재난 지킴이 대표 안경자(57세)씨를 비롯한 대원 30여명은 마을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마을의 재난상황 복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에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및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2월말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결빙 위험지구 30여 개소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사전 대비체계를 구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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