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수정구 양지동,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퇴치 나서

김용일 | 기사입력 2008/01/26 [01:51]

수정구 양지동,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퇴치 나서

김용일 | 입력 : 2008/01/26 [01:51]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영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순)은 아름다운 양지동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아름다운 양지동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 주민들.     © 성남투데이

특히 이날은 영하10도의 강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양지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은 중앙로변과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주변 등 양지동 곳곳에서 벽보와 전단,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수거작업 벌였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에서 수거한 불법 현수막은 30개, 제거한 벽보와 전단지는 215매였다.

양지동 주민센터(동장 염용섭)는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연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 시민 스스로 불법 유해 광고물이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지동 거리 조성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훌라우프에 지역주민의 사랑을 담아~”
  • ‘양지마을 재난 지킴이’ 발대식 개최
  • 수정구 양지동,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퇴치 나서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