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과 성남시민을 위한 성남시 전통민속굿 축제가 열렸다.
23일 분당중앙공원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주최와 (사)대한경신연합회 성남지부(지부장 노병환)주관으로 구태민안과 성남시민을 위한 '성남시 전통민속굿 축제'를 개최했다.
성남시 전통민속굿 축제는 전통무속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새롭게하고, 전통무속이 전통신앙으로서 자리메김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 경기도무형문화재98호 전수자인 오진수씨가 경기도도당굿을 보여주고 있다. © 조덕원 | |
▲ 지금은 사라져가는 함경도굿 불사거리 © 조덕원 | |
이날 펼쳐진 전통민속굿 축제는 전통문화를 우수성를 알리고 계승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열려 경기도무형문화재98호인 경기도도당국등 9개분야의 민속굿을 각지역의 무속예술인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기량과 재능을 발휘해, 민속종교 전통무속신앙인인 민속굿을 알렸다.
▲ 굿거리 장단에 신명이난 관람객들 © 조덕원 | |
이번 성남시 전통민속굿 축제를 주관한 (사)대한경신연합회 성남지부는 2008년도 성남예총에 특별단체로 가입된 단체이다.
▲ 함경도지방에서 내려오는 전통 천도제 굿거리 © 조덕원 | |
▲ 전일남씨의 작두거리에서 작두날에 올라가 있다. © 조덕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