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장인 영화배우 정지희씨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장인 영화배우 정지희씨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 성남투데이 | |
27일 성남예총에 따르면 ‘밤의천국’, ‘돌아이3’ 등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정지희 지회장은 한국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국무총리상, 경기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장외에 총연합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성남예총 부회장 등을 맡아 매년 가족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선후배 영화인의 화합과 함께 세계로 향하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축제가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