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김종해)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년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안무가를 선정하여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하고 마련하고 있는데 올해 열다섯번째로 오는 9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그 열기를 더하는 무대의 막을 올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무용 활동을 통해 꾸준히 그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차세대 안무가 이재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Genesis』라는 제목을 가지고 무용팬들을 기다린다.
Genesis는 이 지구가 어떻게 창조 되었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출발하여 지구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던지는 창작무용이다.
공연을 기획한 성남무용지부 김종해 지부장은 “창작무용은 작품을 제작하는 무용가도 물론 힘들고 관객들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지만 진정한 무용은 사실 창작을 통한 예술적 메시지를 제공할 때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를 잇는 차세대 무용가를 양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초대 하므로 공연장으로 발길을 서둘러야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예약은 성남무용지부(010-5472-7327)로 하면 된다.
▲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김종해)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년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안무가를 선정하여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하고 마련하고 있는데 올해 열다섯번째로 오는 9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그 열기를 더하는 무대의 막을 올린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