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김종해)는 무용의 저변확대와 대중화 및 지역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무용인들이 모여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용축제’ 제25회 성남무용제를 오는 21일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는 무용의 저변확대와 대중화 및 지역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무용인들이 모여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용축제’ 제25회 성남무용제를 오는 21일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 성남투데이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는 초청공연으로 최청자 교수의 툇마루무용단의 현대무용 <넥타이의 꿈-해변의 남자>(김형남 안무), 황규자 교수의 Contemporary Ballet Theater 'YWAN'의 발레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김경영 안무), 성남무용단의 <진도북춤>(홍은주 안무), 파사무용단의 현대무용 <외치다Ⅱ>(김광민 안무), 춤하랑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 <見我舌(견아설)>(음지민 안무) 등 전문무용단이 출연한다.

또한 성남어머니무용단의 <소리춤-성주풀이>(김종해 안무), 춤뜨락무용단의 <태평무>(이영순 안무), 드림어머니무용단의 <입춤>(이재은 안무) 등 어머니무용단과 서현승청소년무용단의 <마린걸들의 즐거운 모험>(서현승 안무), 유진무용단의 <검무>(장유진 안무), 심곡어린이무용단의 째즈댄스 <코러스라인 중에서>(이선아 안무), 수진어린이무용단의 밸리댄스 <드럼 솔로, 블링블링>(정경미 안무) 등 청소년무용단이 대거 출연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초대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예약은 성남무용지부장(010-5472-732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