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및 성남지역상담소는 오는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내 일원에서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과 노동자, 일반시민을 망라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노동 및 생활문제에 전반에 걸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노총 운동방침 실천하고 성남시 거주 근로자 및 일반시민들의 필요한 법률적 써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서민들에게 “찾아가는 법률구조 써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노총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노동단체와 지역사회간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거리 무료법률상담은 8. 24(월)/야탑역 광장, 8. 25(화)/서현역, 8. 26(수)/ 2.3공단 포스테크노, 8. 27(목)/ 2.3공단 포스콤, 8. 28(금)/성남시청 앞에서 매회 10:00~16:00까지 실시된다.
이번 길거리 상담은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및 상담소 전문상담요원, 한국노총 성남지부 고문변호사, 노무사,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의 전문 변호사와 노무사 등 전문법조인과 상담요원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한다. 무료법률 상담분야는 노동관련 법률상담외 민/형사, 가사, 부동산, 산재, 고용보험 등의 법률전반에 걸쳐 무료상담과 법적조언이 이루어지므로 성남시민이나 근로자라면 부담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무료법률상담활동 기간 이후라도 한국노총 성남지역상담소에서 노동법 분야와 각종 민/형사 등 무료법률상담이 전문상담요원에 의해 실시되고 있으므로 근로자와 일반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031)749-6644, 한국노총 성남지역상담소 031)742-0606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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